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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일자목, 목디스크가 부르는 심한 목통증... 신속히 해결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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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바른병원 작성일16-12-20 09:19 조회8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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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이 당기고 뻣뻣한 증상 때문에 고민해 온 대학생 신 모씨(25세)는 병원을 찾았다가 ‘일자목’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원래 목은 반듯한 게 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목뼈가 일자로 변한 게 오히려 통증의

 

원인이었다는 말이 신기하게 느껴졌다”는 것이 신 씨의 이야기다.

 

 

신 씨의 말대로 목은 겉으로 봤을 때는 반듯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내부의 경추(목뼈)는 안쪽으로 조금

 

휘어져 있는 것이 정상이다. 머리를 온전히 받치는 구조물인 만큼, 경추에 실리는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C자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경추의 C자는 사람에 따라 I자로 평평해지기도 한다. 머리를 앞으로 쭉 빼고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응시하거나, 고개를 지나치게 숙인 채로 스마트폰을 내려다 보는 자세 등을 지속적으로 취하면

 

목뼈의 배열이 점차 변형되어 일자목으로 변할 수 있다.

 

 

부산 세바른병원 황철윤 원장은 “일자목 상태에서는 머리의 무게가 분산되지 못하고 그대로 경추에

 

실리기 때문에, 목과 어깨의 통증을 초래하기가 쉽다. 또한 경추 사이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추간판)도

 

과도한 압박을 받아 제 자리에서 이탈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목디스크다.”라고 밝혔다.

 

 

일자목에서 그치지 않고 목디스크로 발전한 상태라면 신속한 치료가 우선이다. 목은 물론이고 어깨, 팔,

 

손까지 통증과 저림이 뻗어나가며 심하면 두통이나 어지러움, 근력 저하까지 불러올 수 있기 때문.

 

 

다만 목디스크의 치료 자체는 간단한 편이다. 경추는 수술이 까다로운 부위로 비수술 치료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고주파 수핵감압술이 대표적이다. 고주파 수핵감압술은 목디스크가 발생한 부위에

 

가느다란 카테터를 삽입한 뒤, 이를 통해 디스크 내부에 고주파를 쬐어주는 시술이다.

 

 

부산 세바른병원 황철윤 원장은 “고주파는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의 부피를 줄여 신경 압박을 해소하고

 

자연스럽게 통증이 완화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남짓으로, 시술 후

 

침상에서 2~3시간 정도 안정을 취하면 통증이 크게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술은 부분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마취에 대한 환자의 부담감이 적은 편이며, 시술 당일 퇴원하여

 

일상 생활을 무리 없이 이어나갈 수 있다.

 

 

물론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목디스크는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큰 영향을 미치지만,

 

이를 부채질하는 것은 평소의 자세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화면과 시선의 높이를 최대한

 

일치시키고, 목을 앞으로 길게 빼는 자세는 금물이다. 또한 목을 둥글게 돌려주거나, 손을 깍지 낀 채로

 

뒷통수에 대고 천천히 앞으로 눌러주는 스트레칭은 목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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