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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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마음껏 걸어본 게 언젠지...” 부모님 다리통증, 척추관협착증 의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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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바른병원 작성일16-12-16 14:01 조회7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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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정 모씨(40세)는 고향에 거주하는 어머니(65세)를 모시고 얼마 전 병원을 찾았다.

 

정 씨는 “어머니가 몇 년 전부터 다리가 아프다는 말을 달고 사셨는데, 최근에는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막연히 다리에 문제가 있겠거니 생각했는데, 병원 진단

 

결과 예상외로 문제는 허리였다.

 

 

60대 이상의 어르신들 중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는 매우 흔하다. 다리가 아프고 저린 것은 물론이고,

 

꼭 터질 것처럼 붓기도 하는 것이다. 이럴 때 사우나를 들러 다리 찜질을 하거나 마사지를 받는 사람들도

 

많지만,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척추질환이 통증의 원인이라면 큰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노화로 인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낯선 병명일 수 있지만 노년층에서는 허리디스크만큼이나

 

자주 발병하곤 한다.

 

 

서초 세바른병원 정성삼 병원장은 “허리디스크 환자는 허리와 다리 통증을 비슷하게 겪지만,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허리보다 다리 통증이 더 심한 경향이 있다. 또한 전 연령대에서 폭넓게

 

나타나는 허리디스크와 달리, 척추관협착증은 60대 이상 노년층에서 집중적으로 발병한다는 특징도

 

있다.”고 설명했다.

 

 

보통 엉치부터 시작되는 통증은 허벅지, 종아리, 발 끝까지 뻗어나가는데 이를 하지방사통이라 일컫는다.

 

이처럼 다리의 통증이 심하다 보니 보행에도 장애가 생기는데, 실제로 척추관협착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면 5~10분도 제대로 걷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척추관협착증은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근력의 저하나 마비 증상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증상을

 

인지한 즉시 신속하게 치료해야 한다. 최근에는 좁아진 척추관을 풍선으로 넓혀주는 척추협착

 

풍선확장술이 폭넓게 시행되고 있다.

 

 

척추협착 풍선확장술은 전신마취나 피부절개가 필요한 수술과는 시행 방식이 크게 차이가 난다.

 

즉, 수술로 협착 부위를 드러내는 대신에 풍선이 내장된 카테터를 꼬리뼈 부분으로 척추에 삽입한 다음

 

풍선을 부풀리는 것이다. 카테터는 길고 가느다란 관 형태의 의료기구를 말하는데 지름이 2mm에

 

불과하다.

 

 

서초 세바른병원 정성삼 병원장은 “좁아진 척추관 안으로 풍선을 삽입해 물리적으로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신경 압박과 혈류장애를 해소할 수 있다. 즉, 협착을 해결하는 데 단순히 약물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풍선이라는 수단을 활용해 척추관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른 비수술 치료와 마찬가지로 척추협착 풍선확장술은 30분 내외로 시술을 완료할 수 있다.

 

또한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 하에 진행하므로 고령의 환자나 당뇨, 고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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